-서울라이트, 메이크업 본 엄마의 '충격' 반응

-서울라이트, 10년 친분으로 만들어 낸 티격태격 케미 

[뷰어스=김현 기자] 서울라이트의 파격적인 메이크업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 듀오 서울라이트의 일상과 콘텐츠 제작과정이 공개됐다.

21만 구독자를 보유한 서울라이트는 제제와 준으로 구성된 남성듀오로, 남성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영화&드라마 캐릭터 커버 메이크업, 특수 분장까지 다양한 분야의 뷰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제제와 준은 “알고 지낸 지는 10년 됐다. 저희가 미술을 전공했다”고 밝히며 직접 인테리어한 집을 공개했다. 준은 "대부분은 엄마 것을 뺏어온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서울라이트는 빼어난 외모를 보였지만, 이를 모두 가리는 파격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서울라이트 준은 “어머니가 교회 권사님이다. 맨날 악마 메이크업만 하니까 귀신이 제대로 씌었다고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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