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롯데주류 유꽃비 팀장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주류회사 유꽃비 팀장이 출연해 술자리 회식 문화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꽃비 팀장은 "냉장고 안 회사 제품이 다 없어질 때까지 마신다"면서 남다른 회식 주량을 뽐냈다.
주류회사 직원은 술을 잘 마셔야할 것 같다는 선입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꽃비 팀장은 "술 못 마시는 사람도 있다"면서도 승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농담조로 얘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유꽃비 팀장의 출연에 롯데 주류 연봉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롯데주류 평균 연봉은 3300만원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