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남편을 향한 여론이 심상치 않다.

정주리 남편은 21일 정주리가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정주리는 남편이 남겨놓은 피자와 치킨 조각을 촬영, SNS에 게재한 것. 이를 두고 아내에 대한 태도가 너무한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이 비난이 거세게 일었다.

정주리는 남편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을 의식한 듯 해당 게시물을 삭제, 다른 게시물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네티즌들의 비난을 잠재우기 위해 다음날 외식한 사진을 공개했다. 대게가 놓여진 식당이었다. 또 그는 남편과 주고받은 메시지에서 “덕분에 실시간”이란 대화로 장난이었단 분위기를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네티즌들의 비난 분위기는 여전한 모양새다.

이들은 몇 차례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비춰진 정주리의 세 아들 육아 일상이 매우 지쳐 보이고 남편의 도움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며 남편의 진심 어린 반성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뷰어스 전수인 기자 viewerscokr@gmail.com 전수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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