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효주 SNS 한효주의 달라진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한효주는 20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 이승기와 ‘찐친’다운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앞서 한효주는 청주 출신으로, 동갑내기 이승기와 어린 시절 동네를 방문, 어린 시절 추억에 젖은 바 있다. 한효주는 이승기의 전화에 “서울에 올라가는 길이다”며 영화 ‘해적’ 촬영이 한창이다고 밝혔다.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컬러링에 이승기는 “공익광고 느낌의 컬러링이다”며 “주택 청약 넣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효주는 예능 출연 이후 “오랜만에 오는 연락에 새삼 신기했다”며 “방송의 힘인가봐”라며 신기해했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자꾸 스태프 분들이 3번씩 물어 본다”며 “의상 입을 때면 ‘괜찮으세요?’ ‘진짜 괜찮으세요?’라 묻는다”고 웃지 못할 상황을 전했다.  이승기는 “촬영은 언제까지 하냐”고 물었고 한효주는 뜬금없이 “밥은 먹었어?”라고 반문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샀다. 또 “다음 주 토요일 오후 네 시에 회식 괜찮냐”고 묻자 “그 때 가서 다시 연락하자”며 한결같이 확신을 주지 않아 웃음을 전했다.

한효주 컬러링에 놀란 이승기 “주택 청약 넣어야 하나”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9.21 21:36 의견 0
출처=한효주 SNS


한효주의 달라진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한효주는 20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 이승기와 ‘찐친’다운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앞서 한효주는 청주 출신으로, 동갑내기 이승기와 어린 시절 동네를 방문, 어린 시절 추억에 젖은 바 있다.

한효주는 이승기의 전화에 “서울에 올라가는 길이다”며 영화 ‘해적’ 촬영이 한창이다고 밝혔다.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컬러링에 이승기는 “공익광고 느낌의 컬러링이다”며 “주택 청약 넣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효주는 예능 출연 이후 “오랜만에 오는 연락에 새삼 신기했다”며 “방송의 힘인가봐”라며 신기해했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자꾸 스태프 분들이 3번씩 물어 본다”며 “의상 입을 때면 ‘괜찮으세요?’ ‘진짜 괜찮으세요?’라 묻는다”고 웃지 못할 상황을 전했다. 

이승기는 “촬영은 언제까지 하냐”고 물었고 한효주는 뜬금없이 “밥은 먹었어?”라고 반문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샀다. 또 “다음 주 토요일 오후 네 시에 회식 괜찮냐”고 묻자 “그 때 가서 다시 연락하자”며 한결같이 확신을 주지 않아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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