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애로부부' 허윤아 이남용 부부가 부부관계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허윤아 이남용 부부는 21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 출연, 서로 맞지 않은 부부관계 의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허윤아는 이남용과 한달에 한번 관계를 맺는다며 이마저도 지난해에는 2번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남용은 어플리케이션에 관계를 체크하는 아내의 모습에 압박감과 부담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특히 이남용은 “아내가 ‘오빠는 바지만 내리고 있어’란 강압적인 요구가 싫다”며 “집에서 자연인 상태로 벗고 다녀 성적 매력이 더 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허윤아는 나이가 훨씬 많은 시누이들도 일주일에 한번 또는 남편을 피해 도망다닌다고 들었다며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고 전했다.

허윤아 “오빠, 바지만 내리고 있어”vs이남용 "부담감 느껴"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9.21 23:37 의견 0
출처=채널A '애로부부'


허윤아 이남용 부부가 부부관계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허윤아 이남용 부부는 21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 출연, 서로 맞지 않은 부부관계 의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허윤아는 이남용과 한달에 한번 관계를 맺는다며 이마저도 지난해에는 2번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남용은 어플리케이션에 관계를 체크하는 아내의 모습에 압박감과 부담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특히 이남용은 “아내가 ‘오빠는 바지만 내리고 있어’란 강압적인 요구가 싫다”며 “집에서 자연인 상태로 벗고 다녀 성적 매력이 더 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허윤아는 나이가 훨씬 많은 시누이들도 일주일에 한번 또는 남편을 피해 도망다닌다고 들었다며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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