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을 저격했던 한 에디터의 폭로 글이 사과문이 공개되면서 사실임이 확인됐다. 22일 오후 아이린은 사과문을 통해 자신의 행동이 경솔했음을 인정했다. 출처=아이린 SNS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도 아이린이 해당 에디터를 만나 직접 사과를 전했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앞서 피해를 입은 한 에디터는 아이린의 언행이 담긴 녹취록을 갖고 있다며 그의 부적절한 갑질을 폭로했다. 15년 차 경력의 에디터는 숱한 일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린으로부터 당한 모욕적인 일에 그저 눈물을 흘리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고 전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이 에디터는 자신의 직업을 걸고 용기 내 전하는 글이라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 에디터의 폭로에 가명을 쓴 또 다른 에디터 또한 자신도 아이린의 인성 문제를 익히 알고 있었다고 SNS를 통해 폭로했다. 다만 그는 직업을 잃을까 신상공개하지 못하는 ‘녹취록 없는 겁쟁이’라며 아이린의 이미지 추락을 환영한다고 표현했다.

또다른 목격담도 사실? 아이린 사과문에 '녹취록 없는 겁쟁이' "추락 환영해"

전수인 기자 승인 2020.10.22 22:17 의견 0

아이린을 저격했던 한 에디터의 폭로 글이 사과문이 공개되면서 사실임이 확인됐다.

22일 오후 아이린은 사과문을 통해 자신의 행동이 경솔했음을 인정했다.

출처=아이린 SNS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도 아이린이 해당 에디터를 만나 직접 사과를 전했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앞서 피해를 입은 한 에디터는 아이린의 언행이 담긴 녹취록을 갖고 있다며 그의 부적절한 갑질을 폭로했다. 15년 차 경력의 에디터는 숱한 일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린으로부터 당한 모욕적인 일에 그저 눈물을 흘리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고 전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이 에디터는 자신의 직업을 걸고 용기 내 전하는 글이라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 에디터의 폭로에 가명을 쓴 또 다른 에디터 또한 자신도 아이린의 인성 문제를 익히 알고 있었다고 SNS를 통해 폭로했다. 다만 그는 직업을 잃을까 신상공개하지 못하는 ‘녹취록 없는 겁쟁이’라며 아이린의 이미지 추락을 환영한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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