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옥상에서 재배 중인 농작물을 공개한 류수영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 출연한 그는 아파트 옥상을 제작진들에게 공개했다. 2년째 동대표를 맡고 있는 그는 대파 뿐 아니라, 민트, 당귀, 명이나물, 박주가리 등을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출처=KBS '편스토랑' 특히 박주가리는 시중에서 가격이 비쌈을 강조, 내년쯤 수확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정력에 좋다는 박주가리의 설명에 오윤아는 “내년쯤?”이라며 웃어보였다. 현재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서울 강남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급 빌라형 소단지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결혼 당시 매매가는 11억7000만원, 최근 집값이 폭등하면서 2020년 시세는 대략 20억 이상일 것이라 짐작되고 있다.

3년 만에 9억 오른 류수영 아파트, '정력 도움' 박주가리 "내년 수확 예정"

전수인 기자 승인 2020.10.23 23:54 의견 0

아파트 옥상에서 재배 중인 농작물을 공개한 류수영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 출연한 그는 아파트 옥상을 제작진들에게 공개했다. 2년째 동대표를 맡고 있는 그는 대파 뿐 아니라, 민트, 당귀, 명이나물, 박주가리 등을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출처=KBS '편스토랑'

특히 박주가리는 시중에서 가격이 비쌈을 강조, 내년쯤 수확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정력에 좋다는 박주가리의 설명에 오윤아는 “내년쯤?”이라며 웃어보였다.

현재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서울 강남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급 빌라형 소단지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결혼 당시 매매가는 11억7000만원, 최근 집값이 폭등하면서 2020년 시세는 대략 20억 이상일 것이라 짐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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