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트위터 캡처
인천시 연수구 라마다송도호텔 인근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SNS가 들썩이고 있다.
28일 트위터 등 각종 SNS에서는 송도 화재와 관련한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새까만 연기가 하늘을 덮었다"라고 표현하기도 했으며 "송도 쪽 불 크게 난 것 같은데 냄새도 심하다"와 같은 제보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55분께 발생한 송도 화재에 소방당국도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