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롤러코스터 버거 식당의 실존 여부가 화두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 등장한 이 식당은 식당 내 롤러코스터를 설치, 냄비에 갓 만든 주문 음식들을 담아 2층에서 1층으로 하강시키는 곳이다. 출처=tvN '식스센스' '식스센스' 출연진들은 가짜라고 하기엔 많은 심혈을 기울인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키오스크 주문 과정부터 1층과 2층을 잇는 롤러코스터까지, 촬영용으로만 했다고 하기엔 스케일이 크다는 것. 하지만 차태현은 녹화 말미 PD의 흔들리는 눈빛을 봤다며 이 식당이 가짜임을 강하게 확신했다. 실제로 롤러코스터 버거 식당은 가짜였다. 게스트 차태현이 정답을 맞추고 8회까지 매번 오답을 내놓았던 배우 오나라는 충격에 빠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2층 레일에 키오스크까지 준비된 롤러코스터 버거 식당, 허점 뭐였나

전수인 기자 승인 2020.10.29 22:50 의견 0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롤러코스터 버거 식당의 실존 여부가 화두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 등장한 이 식당은 식당 내 롤러코스터를 설치, 냄비에 갓 만든 주문 음식들을 담아 2층에서 1층으로 하강시키는 곳이다.

출처=tvN '식스센스'


'식스센스' 출연진들은 가짜라고 하기엔 많은 심혈을 기울인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키오스크 주문 과정부터 1층과 2층을 잇는 롤러코스터까지, 촬영용으로만 했다고 하기엔 스케일이 크다는 것.

하지만 차태현은 녹화 말미 PD의 흔들리는 눈빛을 봤다며 이 식당이 가짜임을 강하게 확신했다. 실제로 롤러코스터 버거 식당은 가짜였다.

게스트 차태현이 정답을 맞추고 8회까지 매번 오답을 내놓았던 배우 오나라는 충격에 빠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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