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김남일이 김보민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이웃주민으로 김보민 전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류수영과 김보민은 서로의 배우자를 위해 함께 장을 봤다. 김보민이 김남일을 위해 꽃게탕을 준비하며 김남일에게 류수영과 함께 장을 봤다고 말했다. 이에 김남일이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보민과 김남일은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보민은 집안에서 김남일과의 결혼을 반대하며 헤어지는 날짜까지 정해주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혼 후 김보민은 한 방송에서 "사실은 김남일이 엄마한테 프러포즈 했다"라며 "보민이에게 최선을 다하겠다. 보민이에게 올인하겠다 했다"라며 결혼을 승낙받은 비결을 공개했다.

김남일, 김보민 보다 먼저 프러포즈한 여자 있어…공개되자 화제

이나현 기자 승인 2020.10.30 23:37 의견 0
(사진=KBS 캡처)


김남일이 김보민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이웃주민으로 김보민 전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류수영과 김보민은 서로의 배우자를 위해 함께 장을 봤다.

김보민이 김남일을 위해 꽃게탕을 준비하며 김남일에게 류수영과 함께 장을 봤다고 말했다. 이에 김남일이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보민과 김남일은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보민은 집안에서 김남일과의 결혼을 반대하며 헤어지는 날짜까지 정해주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혼 후 김보민은 한 방송에서 "사실은 김남일이 엄마한테 프러포즈 했다"라며 "보민이에게 최선을 다하겠다. 보민이에게 올인하겠다 했다"라며 결혼을 승낙받은 비결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