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수 이효리가 활동 중단을 암시했다. 1일 이효리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한 ‘앞으로 5년 후 컴백하겠다는 이효리’라는 제목의 글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글에는 이효리가 직접 작별인사를 하는 짧은 영상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핑갤(캠핑클럽 갤러리) 여러분 안녕하시냐. 핑클의 리더 이효리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천옥이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이제 곧 마지막 촬영이다. 앞으로 5년 후에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 여러분 그때까지 저 잊지 마시고 린다, 천옥 활동하는 동안 서포트와 응원 감사드린다. 5년 후에 만나자”고 말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효리가 5년 동안 활동을 멈추는 것이 아니냐면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효리는 올해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으나 논란도 뒤따랐다. 코로나19에 노래방 출입 문제로 윤아와 함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또 팀명으로 '마오'가 어떻냐는 발언을 했다가 중국 네티즌들의 갑작스런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효리는 이 같은 논란에 시달리다 최근 SNS 활동을 멈추기도 했다.

이효리, 5년 활동 중단 암시…SNS 대신 커뮤니티 찾아가 작별 인사

김현 기자 승인 2020.11.01 17:53 의견 0
자료=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수 이효리가 활동 중단을 암시했다.

1일 이효리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한 ‘앞으로 5년 후 컴백하겠다는 이효리’라는 제목의 글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글에는 이효리가 직접 작별인사를 하는 짧은 영상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핑갤(캠핑클럽 갤러리) 여러분 안녕하시냐. 핑클의 리더 이효리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천옥이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이제 곧 마지막 촬영이다. 앞으로 5년 후에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 여러분 그때까지 저 잊지 마시고 린다, 천옥 활동하는 동안 서포트와 응원 감사드린다. 5년 후에 만나자”고 말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효리가 5년 동안 활동을 멈추는 것이 아니냐면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효리는 올해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으나 논란도 뒤따랐다.

코로나19에 노래방 출입 문제로 윤아와 함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또 팀명으로 '마오'가 어떻냐는 발언을 했다가 중국 네티즌들의 갑작스런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효리는 이 같은 논란에 시달리다 최근 SNS 활동을 멈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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