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한 일명 신동엽 맛집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과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신동엽 맛집을 찾으면서 화두에 올랐다. 실제로 해당 식당은 신동엽이 2주에 한 번씩 찾는 식당이라고 인정했다.
‘미우새’ 신동엽 맛집은 야채에 고기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식당으로 소개됐다. 개인 용기에 양파와 우엉을 볶다 간장 육수를 부은 뒤 각종 야채를 넣고 숨을 죽이게 만든다. 이후 숯불 화로에서 소고기를 구워 함께 곁들여 먹는 것.
이날 ‘미우새’ 신동엽 맛집을 찾은 김호중과 현주엽은 일명 ‘먹방’을 끊임없이 선보였고 후식을 위해 중국 식당을 다시 찾아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