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부산광역시 인스타그램 캡처
부산 도서관이 인스타그램 인증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전날(4일) 부산광역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개관한 부산 도서관, 아니 도서관이 이렇게 예뻐도 될 일인가요? 어제도 올렸지만 막 또 자랑하고 싶고 그르네에"라는 글과 함께 부산 도서관 외관과 내관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 부산 도서관은 깔끔한 내관과 함께 목재로 만들어진 서재가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도서관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일종의 인증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이날 오후 2시에는 부산도서관 개관식이 진행됐다. 당일 오후 4시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돼 부산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부산도서관은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위치해있으며 덕포역과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