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tvN 방송화면 캡처
알프스 리조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6일 알프스 리조트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됐다. 이는 전날 tvN에서 방송된 '나는 살아있다' 촬영지로 등장하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나는 살아있다'는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 지휘 하에 6명의 출연진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생존 프로젝트다. 특전사가 지휘한다는 점에서 '가짜사나이와' 닮았다.
특히나 폐장한 알프스 리조트의 음산한 모습이 방송 내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가짜사나이' 촬영지도 궁금증이 쏟아졌다. '가짜사나이'는 충북 충주시 월악산 부근 강가에서 진행됐다. 방송이 중단된 '가짜사나이2' 촬영지는 코오롱 휴양소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