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합뉴스 동작구청이 흑석제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왔음을 밝히면서 유증상자를 찾고 있다. 10일 오후 4시 9분께 동작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알렸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는 동작구 서달로162에 위치한 흑석제과다. 해당 장소에는 확진자가 지난달 31일 토요일부터 11월 9일 월요일까지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는 해당 기간에 "방문하신 분 중 코로나 증상이 있으신 분은 동작구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한편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으로 사흘째 세자리수를 유지했다.

"흑석제과 열흘 걸쳐 방문"…동작구청, 유증상자 찾는다

김현 기자 승인 2020.11.10 16:39 의견 0
자료=연합뉴스


동작구청이 흑석제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왔음을 밝히면서 유증상자를 찾고 있다.

10일 오후 4시 9분께 동작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알렸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는 동작구 서달로162에 위치한 흑석제과다.

해당 장소에는 확진자가 지난달 31일 토요일부터 11월 9일 월요일까지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는 해당 기간에 "방문하신 분 중 코로나 증상이 있으신 분은 동작구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한편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으로 사흘째 세자리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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