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가요무대' 가수 현철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수 현철 근황은 16일 방송된 ‘가요무대’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가수 현철은 이날 방송에서 ‘봉선화 연정’을 열창,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 현철은 무명 생활 20년을 견딘 끝에 나이 40대 중반에 빛을 발했다. 그는 “부인의 내조가 없었다면 오늘의 성공은 불가능했다”고 늘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그는 “아들 딸 모두 출가했다”며 “며느리도 사위도 정말 예쁜 내 사람들이다”고 소개한 바 있다. 특히 자녀들이 아버지를 따라 가수 생활을 꿈꾸진 않았냐는 인터뷰 질문에 그는 “내가 20년 동안 무명시절 겪으면서 밥도 제대로 못 챙겨 먹었다”며 “내 아이들에게 나와 같은 배고픔은 모르게 해주고 싶었다. 둘 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즐기며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가수 현철 근황, 자녀들 가수 희망? “20년 무명시절, 배고픔 몰랐으면”

전수인 기자 승인 2020.11.16 22:50 의견 0
출처=KBS '가요무대'


가수 현철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수 현철 근황은 16일 방송된 ‘가요무대’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가수 현철은 이날 방송에서 ‘봉선화 연정’을 열창,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 현철은 무명 생활 20년을 견딘 끝에 나이 40대 중반에 빛을 발했다. 그는 “부인의 내조가 없었다면 오늘의 성공은 불가능했다”고 늘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그는 “아들 딸 모두 출가했다”며 “며느리도 사위도 정말 예쁜 내 사람들이다”고 소개한 바 있다. 특히 자녀들이 아버지를 따라 가수 생활을 꿈꾸진 않았냐는 인터뷰 질문에 그는 “내가 20년 동안 무명시절 겪으면서 밥도 제대로 못 챙겨 먹었다”며 “내 아이들에게 나와 같은 배고픔은 모르게 해주고 싶었다. 둘 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즐기며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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