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용산구청


용산구청이 정림식당 이용자 중 유증상자는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17일 용산구는 "10일 낮 12시~12시 30분 정림식당 이용 고객 중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용산구보건소에서 검사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용산구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정림식당은 서울 용산구 원효동 소재 정림식당(백범로87길 32)에 위치해있다.

해당 장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도봉구 251번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발생현황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2명, 해외유입 28명으로 총 230명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