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합뉴스
시크릿가든웨딩홀과 전남대병원 이용자들에게 광주시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19일 광주시는 지난 14일 토요일 오전 11시40분부터 오후 13시까지 시크릿가든 웨딩홀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코로나 19 검사를 촉구했다.
해당 장소는 광산구 풍영정길 225-1 신창동에 위치해있으며 563번 확진자가 방문한 곳으로 파악됐다.
이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남대병원을 방문한 이들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전남대병원은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본관 전체를 코호트 격리하는 조치를 내렸다. 진료도 22일까지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