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자료=연합뉴스 경기도 용인시 키즈카페 발 코로나19 감염세가 심상치 않은 모양새다. 안산과 부천으로 확대되는 등 경기도를 덮쳤다. 23일 용인시는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한 기흥구 마북동의 한 키즈카페와 관련해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날 부천과 안산에서도 용인 키즈카페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이 확진됐다. 부천에서는 용인 키즈카페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이 쏟아졌고 안산에서도 1명 나왔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용인 키즈카페 관련 누적 확진자는 용인 33명, 부천 19명, 안산 1명 등 모두 5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은 키즈카페 후기 사진 지적에 나섰다. 일부 이용자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아예 마스크를 벗는 등 주의가 부족했다는 비판이다.

용인 키즈카페, NO마스크 후기 사진 원성…경기도 덮쳤다

김현 기자 승인 2020.11.23 15:20 의견 0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자료=연합뉴스

경기도 용인시 키즈카페 발 코로나19 감염세가 심상치 않은 모양새다. 안산과 부천으로 확대되는 등 경기도를 덮쳤다.

23일 용인시는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한 기흥구 마북동의 한 키즈카페와 관련해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날 부천과 안산에서도 용인 키즈카페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이 확진됐다.

부천에서는 용인 키즈카페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이 쏟아졌고 안산에서도 1명 나왔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용인 키즈카페 관련 누적 확진자는 용인 33명, 부천 19명, 안산 1명 등 모두 5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은 키즈카페 후기 사진 지적에 나섰다. 일부 이용자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아예 마스크를 벗는 등 주의가 부족했다는 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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