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픽사베이
대구 새마을금고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죽이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힌 이의 정체가 전 임원으로 알려졌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11시30분께 대구시 동구에 한 새마을금고에서 한 6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렸다.
A씨의 난동으로 40대 남자 직원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30대 여직원이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전 임원으로 알려졌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