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픽사베이 대구 새마을금고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죽이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힌 이의 정체가 전 임원으로 알려졌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11시30분께 대구시 동구에 한 새마을금고에서 한 6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렸다. A씨의 난동으로 40대 남자 직원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30대 여직원이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전 임원으로 알려졌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대구 새마을금고, 강도 살인 아닌 내부자 소행…男女 앙금 있나

김현 기자 승인 2020.11.24 13:55 의견 0
자료=픽사베이

대구 새마을금고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죽이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힌 이의 정체가 전 임원으로 알려졌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전 11시30분께 대구시 동구에 한 새마을금고에서 한 6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렸다.

A씨의 난동으로 40대 남자 직원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30대 여직원이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전 임원으로 알려졌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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