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사계시장. 자료=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남성사계시장 방문자 및 종사자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25일 동작구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노량진 및 남성사계시장 일대 모든시설 이용자·종사자·주민은 동작구청 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전했다.
이날 동작구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이 같은 동작구의 안전 안내 문자를 두고 서울시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에 나선 것과 발맞춘 강력한 방역 대책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82명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