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사계시장. 자료=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남성사계시장 방문자 및 종사자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25일 동작구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노량진 및 남성사계시장 일대 모든시설 이용자·종사자·주민은 동작구청 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전했다. 이날 동작구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이 같은 동작구의 안전 안내 문자를 두고 서울시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에 나선 것과 발맞춘 강력한 방역 대책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82명이 늘었다.

남성사계시장 일대 전원 검사 나선다, 방역 '초강수'

김현 기자 승인 2020.11.25 11:42 의견 0
남성사계시장. 자료=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남성사계시장 방문자 및 종사자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25일 동작구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노량진 및 남성사계시장 일대 모든시설 이용자·종사자·주민은 동작구청 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전했다.

이날 동작구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이 같은 동작구의 안전 안내 문자를 두고 서울시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에 나선 것과 발맞춘 강력한 방역 대책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82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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