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합뉴스
전국 곳곳에서 음식점발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양새다. 용인에서도 숨겨진 맛집으로 꼽히는 방가스가 확진자 동선에 포함됐다.
8일 용인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관련 수지구 상현동 방가스 방문자 중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를 요청했다.
이날 용인시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12.6.(일) 18:00~19:30 방가스(수지구 상현동) 방문자는 유증상시 관할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같은 날 부산시에서도 확진자 동선에 음식점 곳곳이 포함돼 음식점발 감염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594명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