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관련 서울 중구 중림동 실로암사우나 이용자에 대한 검사를 요청했다.
10일 오후 4시35분께 중대본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11.30. 14:30 ∼ 12.1. 07:00 서울 중구 중림동 실로암사우나 방문자에게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께 중대본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거리두기 2단계 이후 달라진 코로나 검사 상황에 대해 알리기도 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거리두기 2단계부터는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선별진료소 진단검사가 가능하다.
한편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68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