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권인하의 대표곡에 시선이 모아졌다. 그의 대표곡은 '비 오는 날 수채화'다.
10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권인하가 등장하며 반가움이 이어졌다. 그는 최근 유튜브에서 활동하며 닐의 '지나오다', 벤 '180도' 등을 커버하며 젊은 층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권인하는 박효신을 데뷔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박효신 데뷔 당시 음반사의 신촌 뮤직의 대표이사였다. 박효신의 노래를 들은 권인하는 "고3이 왜 이리 노래를 잘해?"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권인하는 박효신을 가르친 선생님이라는 일화에 대해서는 극구부인했다. 그는 이미 박효신이 천재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