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예빈 SNS)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 역으로 열연하는 최예빈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하은별이 배로나의 약점을 잡았다. 바로 자신의 아빠와 배로나의 엄마가 불륜 사이라며 이를 이용해 배로나의 자퇴를 요구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은별은 배로나의 무대 앞에서 '불륜녀'라는 글자로 배로나의 멘탈을 흔들었다. 결국 배로나는 하은별에게 패배를 선언, 청아예고에 자퇴서를 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똑같이 당할 것"이라며 "천서진이 불륜녀라고 곧 소문날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은별 역을 맡은 최예빈은 '펜트하우스'가 데뷔 작품이다. 그는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것으로 알려지며 어떤 모습으로 오디션에 참가했을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예빈은 1998년 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