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튜브 채널 캡처, 권민아 SNS 캡처 보이그룹 탑독 출신 신인 트로트 가수 박현호가 아이돌 활동 당시 은근한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탑독 관련 키워드가 노출됐다. 이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아이돌올림픽’에 게재된 ‘탑독 출신 서궁, ‘드림콘서트’ MC였던 아이돌이 트로트 가수가 된 속 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왕따 관련 폭로가 담기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탑독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박현호는 "왕따가 아닌 왕따를 당했다"면서 소위 말하는 '은따'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박현호는 멤버들과 사이가 멀어진 이유에 대해 자신이 잘 되면서라고 주장했다. 특히 박현호는 자신이 당했던 경험 중 한 일화를 소개했다. 박현호는 탑톡 탈퇴 결정 자리에서 자신이 빠지기를 모두가 대놓고 바랐다고 밝혔다. 연예계 왕따 관련 폭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큰 파장이 일었다. 당시 권민아는 "나보고 바른 길로 살라더니 숙소에 남자를 데리고 와 관계를 맺냐"는 사생활 폭로까지 이어가기도 했다.

탑독, 연예계 질투 '은따' 폭로…'女돌' 권민아 이은 '남돌' 입에서

김현 기자 승인 2020.12.15 13:23 | 최종 수정 2020.12.15 13:24 의견 0
자료=유튜브 채널 캡처, 권민아 SNS 캡처

보이그룹 탑독 출신 신인 트로트 가수 박현호가 아이돌 활동 당시 은근한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탑독 관련 키워드가 노출됐다.

이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아이돌올림픽’에 게재된 ‘탑독 출신 서궁, ‘드림콘서트’ MC였던 아이돌이 트로트 가수가 된 속 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왕따 관련 폭로가 담기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탑독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박현호는 "왕따가 아닌 왕따를 당했다"면서 소위 말하는 '은따'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박현호는 멤버들과 사이가 멀어진 이유에 대해 자신이 잘 되면서라고 주장했다.

특히 박현호는 자신이 당했던 경험 중 한 일화를 소개했다. 박현호는 탑톡 탈퇴 결정 자리에서 자신이 빠지기를 모두가 대놓고 바랐다고 밝혔다.

연예계 왕따 관련 폭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큰 파장이 일었다.

당시 권민아는 "나보고 바른 길로 살라더니 숙소에 남자를 데리고 와 관계를 맺냐"는 사생활 폭로까지 이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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