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TV조선 캡처) 홍지윤이 '제2의 송가인'이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1회에서는 홍지윤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윤은 '아이돌부'로 참가했다. 그는 "오디션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트로트를 불렀다"라며 "반응이 좋았지만 다리에 마비가 와 활동할 수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홍지윤 발언으로 과거 출연했던 '믹스나인' 출연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홍지윤은 통통한 볼살로 지금과는 다른 귀여운 느낌을 전했다. 홍지윤이 노래를 시작하기 전 마른 몸매에 심사위원은 노래를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비췄다. 하지만 홍지윤은 반전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심사위원과 TOP6가 기립 박수를 쳤다. 심사위원의 심사평이 공개되지 않으며 '미스트롯2' 1회가 마무리 됐다. 이날 엔딩을 장식한 홍지윤은 '미스트롯2'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을 당시에도 센터를 차지한 주인공이었다. 시청자들은 홍지윤 등장에 "제2의 송가인이 나타났다" "우승하지 못해도 TOP3 안에는 들 것 같다" "엔딩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반응을 쏟고 있다. 한편 홍지윤은 올해 나이 26세로 알려졌다.

홍지윤 나이, 어딘가 달라진 믹스나인 출연 모습…센터→엔딩 "제2의 송가인"

이나현 기자 승인 2020.12.18 01:17 | 최종 수정 2020.12.18 02:00 의견 0
(사진=JTBC, TV조선 캡처)


홍지윤이 '제2의 송가인'이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1회에서는 홍지윤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윤은 '아이돌부'로 참가했다. 그는 "오디션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트로트를 불렀다"라며 "반응이 좋았지만 다리에 마비가 와 활동할 수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홍지윤 발언으로 과거 출연했던 '믹스나인' 출연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홍지윤은 통통한 볼살로 지금과는 다른 귀여운 느낌을 전했다.

홍지윤이 노래를 시작하기 전 마른 몸매에 심사위원은 노래를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비췄다. 하지만 홍지윤은 반전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심사위원과 TOP6가 기립 박수를 쳤다.

심사위원의 심사평이 공개되지 않으며 '미스트롯2' 1회가 마무리 됐다. 이날 엔딩을 장식한 홍지윤은 '미스트롯2'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을 당시에도 센터를 차지한 주인공이었다.

시청자들은 홍지윤 등장에 "제2의 송가인이 나타났다" "우승하지 못해도 TOP3 안에는 들 것 같다" "엔딩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반응을 쏟고 있다.

한편 홍지윤은 올해 나이 26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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