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가 '나가지마 케이스' 판매에 나섰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영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18일 오후 7시 '나가지마 케이스' 판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나가지마 케이스'는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 마'라는 이영지의 메시지가 담긴 휴대폰 케이스다. 이영지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한 메시지로 누리꾼들로 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영지는 '나가지마 케이스' 오픈을 앞두고 디자인을 추전하기도 했다. 이영지는 "내 개인적인 픽은 투명색이다" "투명색은 시간 지나면 변색되는 서비스까지 있다. 업계 포상임"이라는 설명으로 웃음을 안겼다. '나가지마 케이스' 오픈 15분 만에 기부금 1천만원 이상을 기록했고 현재는 3천만원을 돌파한 상황이다.

이영지 나가지마 케이스 가격, 추천 디자인 화제 "서비스 있다"

이나현 기자 승인 2020.12.18 20:39 | 최종 수정 2020.12.18 21:53 의견 0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가 '나가지마 케이스' 판매에 나섰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영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18일 오후 7시 '나가지마 케이스' 판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나가지마 케이스'는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 마'라는 이영지의 메시지가 담긴 휴대폰 케이스다. 이영지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한 메시지로 누리꾼들로 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영지는 '나가지마 케이스' 오픈을 앞두고 디자인을 추전하기도 했다. 이영지는 "내 개인적인 픽은 투명색이다" "투명색은 시간 지나면 변색되는 서비스까지 있다. 업계 포상임"이라는 설명으로 웃음을 안겼다.

'나가지마 케이스' 오픈 15분 만에 기부금 1천만원 이상을 기록했고 현재는 3천만원을 돌파한 상황이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