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캡처) 가수 소금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가수 소금이 우원재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시청자들은 소금의 목소리에 "이름값 못한다. 목소리가 너무 달달하다"라는 반응으로 환호하고 있다. 가수 소금은 AOMG의 두 번째 여성아티스타다. 지난해 AOMG는 소금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소금은 AOMG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뽑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MBN '사인히어'에서 우승하며 AOMG와 손을 잡았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소금은 목소리가 취한 느낌이 있다라는 평가에 대해 "두 앨범의 경우 술을 정말 많이 마시고 작업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소금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가수 소금 "이름값 못하네"…AOMG와 계약 이유는

이나현 기자 승인 2020.12.19 00:45 | 최종 수정 2020.12.19 01:06 의견 1
(사진=Mnet 캡처)


가수 소금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가수 소금이 우원재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시청자들은 소금의 목소리에 "이름값 못한다. 목소리가 너무 달달하다"라는 반응으로 환호하고 있다.

가수 소금은 AOMG의 두 번째 여성아티스타다. 지난해 AOMG는 소금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소금은 AOMG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뽑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MBN '사인히어'에서 우승하며 AOMG와 손을 잡았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소금은 목소리가 취한 느낌이 있다라는 평가에 대해 "두 앨범의 경우 술을 정말 많이 마시고 작업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소금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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