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지민 SNS 한지민 언니의 남달랐던 미모가 언급됐다. 한지민 언니는 20일 방송 예정인 MBN ‘더 먹고 가’ 예고편에서 언급돼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한지민 언니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한지민보다 남다른 외모로 연예계 진출을 자주 권유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카메라 앞이 불편했던 그는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다른 진로를 선택, 동생 한지민이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한지민은 평소 ‘집순이’지만 영화 ‘밀정’ 이후 동료 배우들과 어울리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한지민은 영화 주요 인물들 중 홍일점 캐릭터를 맡았다. 그는 “외로울까봐 걱정했지만 쓸데없는 생각이었다”며 촬영 당시 배우들 간 호흡을 언급했다. 특히 그는 “배우들이 남자처럼 똑같이 대해줬다”고 털어놨다. 그는 “예상한 것보다 관계가 돈독해졌고 또래 배우들이랑 편안했다”며 “해외 로케이션이다 보니 쉬는 날 함께 얘기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영화 ‘밀정’은 배우 송강호, 공유, 엄태구, 신성록 등이 출연했다.

한지민, 언니 누구? ‘집순이’ 변하게 만든 공유·송강호 “남자처럼 대해”

전수인 기자 승인 2020.12.20 12:16 의견 0
출처=한지민 SNS


한지민 언니의 남달랐던 미모가 언급됐다.

한지민 언니는 20일 방송 예정인 MBN ‘더 먹고 가’ 예고편에서 언급돼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한지민 언니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한지민보다 남다른 외모로 연예계 진출을 자주 권유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카메라 앞이 불편했던 그는 여러 번의 시도 끝에 다른 진로를 선택, 동생 한지민이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한지민은 평소 ‘집순이’지만 영화 ‘밀정’ 이후 동료 배우들과 어울리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한지민은 영화 주요 인물들 중 홍일점 캐릭터를 맡았다. 그는 “외로울까봐 걱정했지만 쓸데없는 생각이었다”며 촬영 당시 배우들 간 호흡을 언급했다. 특히 그는 “배우들이 남자처럼 똑같이 대해줬다”고 털어놨다.

그는 “예상한 것보다 관계가 돈독해졌고 또래 배우들이랑 편안했다”며 “해외 로케이션이다 보니 쉬는 날 함께 얘기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영화 ‘밀정’은 배우 송강호, 공유, 엄태구, 신성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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