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2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17회에서는 조수민(민설아)의 복수를 위한 이지아(심수련)와 박은석(로건리)이 믿음이 더욱 강해졌다.
17회 방송 말미 이지아의 모든 것을 알게 된 엄기준(주단태)이 이지아의 목을 조르며 죽이려 하는 모습에서 막을 내렸다.
이어 공개된 '펜트하우스' 18회 예고에서는 박은석이 이지아에게 "같이 미국으로 가자"라며 "당신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을 끌어 안았다.
단순한 위로인지 러브라인으로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며 민설아 친엄마와 양오빠의 향후 관계에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1은 21회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