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수미 SNS) 조수미 나이가 화두에 올랐다. 조수미는 25일 성탄절을 앞두고 유튜브를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을 메들리로 엮은 영상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조수미의 캐롤 선물을 반가워했다. "어려운 시기에 조수미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기쁘다" "조수미님의 선한 영향력에 박수를 보낸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수미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조수미는 196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조수미는 한 인터뷰에서 "비록 전 엄마가 되지 못했고 앞으로 그럴 가능성도 없지만, 세상의 모든 어머니처럼 제 가슴에 큰 사랑을 품고 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성악가가 되지 못한 자신의 삶을 매우 원망하셨다. 어린 시절 늘 하시던 말씀이 ‘나처럼 결혼하지 말고, 아주 대단한 성악가가 돼 세계를 돌면서 노래하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조수미 나이 "엄마가 될 가능성 없다" 자신의 삶 원망한 母 메시지

이나현 기자 승인 2020.12.24 21:31 의견 0
(사진=조수미 SNS)


조수미 나이가 화두에 올랐다.

조수미는 25일 성탄절을 앞두고 유튜브를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을 메들리로 엮은 영상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조수미의 캐롤 선물을 반가워했다. "어려운 시기에 조수미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기쁘다" "조수미님의 선한 영향력에 박수를 보낸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수미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조수미는 196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조수미는 한 인터뷰에서 "비록 전 엄마가 되지 못했고 앞으로 그럴 가능성도 없지만, 세상의 모든 어머니처럼 제 가슴에 큰 사랑을 품고 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성악가가 되지 못한 자신의 삶을 매우 원망하셨다. 어린 시절 늘 하시던 말씀이 ‘나처럼 결혼하지 말고, 아주 대단한 성악가가 돼 세계를 돌면서 노래하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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