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플러스 캡처) 이화선이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배우 이화선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화선은 프로레이서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화선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슈퍼모델' 출신인 이화선은 2007년 개봉한 '색즉시공 시즌 2'로 영화에 첫 데뷔했다. 당시 최성국과 베드신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강제 노출이었냐는 질문에 "가슴노출 계약서가 있었다. 강제로 노출하는 분위기가 아니다"라며 "영화를 위해 연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섹시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있었다"라며 "이 영화를 통해 배우로 마음도 신체도 자유로워진 것 같다. 많이 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화선 나이, 20대 촬영한 베드신 후기 보니…계약서 화제

이나현 기자 승인 2020.12.28 21:48 의견 0
(사진=SBS 플러스 캡처)


이화선이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배우 이화선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화선은 프로레이서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화선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슈퍼모델' 출신인 이화선은 2007년 개봉한 '색즉시공 시즌 2'로 영화에 첫 데뷔했다. 당시 최성국과 베드신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강제 노출이었냐는 질문에 "가슴노출 계약서가 있었다. 강제로 노출하는 분위기가 아니다"라며 "영화를 위해 연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섹시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있었다"라며 "이 영화를 통해 배우로 마음도 신체도 자유로워진 것 같다. 많이 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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