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정 1930' (사진=IMDb) 올레 tv 초이스를 통해 오늘(21일) 국내 단독 개봉하는 영화 ‘밀정 1930’이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했다. 1930년대 일본군에게 점령 당한 상해에서 비밀 송신소를 창설하라는 명령을 받은 임상이 란방과 함께 신분을 속이고 스파이 활동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액션 ‘밀정 1930’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중국을 대표하는 유명 배우들의 열연이다. 홍콩 영화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원조 꽃미남 스타 곽부성은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갖춘 스파이 임상으로 분해 뛰어난 액션과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도둑들’, ‘툼 레이더 2 – 판도라의 상자’, ‘엽문’ 시리즈 등에 출연한 관록의 배우 임달화는 극 중 진봉오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신 황제의 딸’, ‘화천골’ 등의 작품을 통해 중국의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한 톱스타 조려영이 용감하게 항일 투쟁을 이어가는 란방 역을 소화했다. 이에 더해 경찰관 량동 역의 장한을 비롯해 일본군 상해 주둔군 특무대장 아키야마 마사코 역의 장란신, 중국 공산당 지하당원 잠자묵 역의 주일룡, 상해 정보 요원 다마오 역의 우효광까지 최고의 열연을 기대케 하는 초호화 배우 라인업은 영화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영화 '밀정 1930' (사진=바이두) 스펙터클한 첩보 액션 영화 ‘밀정 1930’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압도적 스케일과 정교한 디테일로 완성한 볼거리의 향연이다. 1930년대 일본이 장악한 상해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일본군의 감시를 피해 목숨을 걸고 항일 투쟁을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무자비한 일본군과 중국 공산당의 치열한 첩보 대결은 장대한 스케일의 액션으로 구현 돼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1930년대 상해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배경과 정교한 의상, 소품 등의 요소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영화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영화 '밀정 1930' (사진=바이두) 100분의 러닝타임을 긴장감 있게 끌어가는 ‘밀정 1930’의 스토리에도 주목할 만하다. 상해의 평범한 상인으로 위장한 채 살고 있는 스파이 임상은 일본군이 파괴한 비밀 송신소를 재건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항일 투쟁을 하던 중 동료들을 모두 잃게 된 란방은 임상과 부부 행세를 하며 그의 임무를 돕고, 이들은 엄격하게 언론 매체를 통제하고 있는 일본군의 감시를 피해 상해의 소식을 바깥세상에 전한다. 영화 속에는 이들이 시시각각 숨통을 조여오는 일본군의 압박을 피해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그려져 몰입도를 높인다.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면모도 반전 요소로 작용해 흥미를 배가시킨다. 마지막 순간까지 흡인력 있게 전개되는 ‘밀정 1930’의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차별화 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밀정 1930’은 오늘(21일)부터 올레 tv에서 ‘올레 tv 초이스’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올레 tv 초이스, 스펙터클 첩보 액션 영화 '밀정 1930' 오늘 개봉

곽부성 임달화 조려영 장한 믿고 보는 배우 총출동

이동현 기자 승인 2021.01.21 14:09 의견 0
영화 '밀정 1930' (사진=IMDb)


올레 tv 초이스를 통해 오늘(21일) 국내 단독 개봉하는 영화 ‘밀정 1930’이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했다.

1930년대 일본군에게 점령 당한 상해에서 비밀 송신소를 창설하라는 명령을 받은 임상이 란방과 함께 신분을 속이고 스파이 활동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액션 ‘밀정 1930’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중국을 대표하는 유명 배우들의 열연이다.

홍콩 영화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원조 꽃미남 스타 곽부성은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갖춘 스파이 임상으로 분해 뛰어난 액션과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도둑들’, ‘툼 레이더 2 – 판도라의 상자’, ‘엽문’ 시리즈 등에 출연한 관록의 배우 임달화는 극 중 진봉오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신 황제의 딸’, ‘화천골’ 등의 작품을 통해 중국의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한 톱스타 조려영이 용감하게 항일 투쟁을 이어가는 란방 역을 소화했다.

이에 더해 경찰관 량동 역의 장한을 비롯해 일본군 상해 주둔군 특무대장 아키야마 마사코 역의 장란신, 중국 공산당 지하당원 잠자묵 역의 주일룡, 상해 정보 요원 다마오 역의 우효광까지 최고의 열연을 기대케 하는 초호화 배우 라인업은 영화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영화 '밀정 1930' (사진=바이두)


스펙터클한 첩보 액션 영화 ‘밀정 1930’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압도적 스케일과 정교한 디테일로 완성한 볼거리의 향연이다.

1930년대 일본이 장악한 상해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일본군의 감시를 피해 목숨을 걸고 항일 투쟁을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무자비한 일본군과 중국 공산당의 치열한 첩보 대결은 장대한 스케일의 액션으로 구현 돼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1930년대 상해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배경과 정교한 의상, 소품 등의 요소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영화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영화 '밀정 1930' (사진=바이두)


100분의 러닝타임을 긴장감 있게 끌어가는 ‘밀정 1930’의 스토리에도 주목할 만하다. 상해의 평범한 상인으로 위장한 채 살고 있는 스파이 임상은 일본군이 파괴한 비밀 송신소를 재건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항일 투쟁을 하던 중 동료들을 모두 잃게 된 란방은 임상과 부부 행세를 하며 그의 임무를 돕고, 이들은 엄격하게 언론 매체를 통제하고 있는 일본군의 감시를 피해 상해의 소식을 바깥세상에 전한다.

영화 속에는 이들이 시시각각 숨통을 조여오는 일본군의 압박을 피해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그려져 몰입도를 높인다.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면모도 반전 요소로 작용해 흥미를 배가시킨다. 마지막 순간까지 흡인력 있게 전개되는 ‘밀정 1930’의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차별화 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밀정 1930’은 오늘(21일)부터 올레 tv에서 ‘올레 tv 초이스’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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