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부부 박솔미 한재석이 연일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2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해 이모저모가 소환됐다.
출처=JTBC '1호가 될 순 없어'
그는 처음부터 한재석에게 첫눈에 반하지 않았음을 전했다. 그는 경상도 남자 두 명이서 사는 느낌이다고 최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운을 띄웠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 전 두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첫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부인했다. 당시 두 사람은 좋은 동료 사이였다고.
두 번째 열애설은 ‘몰라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이 두 사람의 관계를 이어준 것.
특히 결별설에 휘말리며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오히려 사이가 더 단단해져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