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정화 SNS 캡처 배우 배정화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모인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정화가 지난해 6월 김정현 영화감독과 결혼했다고 28일 밝혔다. 배정화는 따로 결혼식을 올릴 생각도 없었으나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자연스레 식을 올리지 않았다고. 배정화는 남편과 대학생 시절부터 15년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기간 사귀었던만큼 서로의 생활 패턴에 익숙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배정화의 해외여행 취미에 남편 역시 함께하지 않았겠냐는 추측이 나온다. 배정화는 2019년 한 인터뷰에서 한 작품이 끝난 후 해외여행을 가서 생각이나 감정을 정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배정화의 여행지 원픽은 다름 아닌 태국. 그는 태국에 1년에 2번은 간다고 밝혔다. 그러나 배정화는 결혼 이후 코로나 상황에 따라 해외여행에 쉽게 나설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결혼 이후 남편과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에 대한 아쉬움이 컸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배정화 남편과 해외여행 아쉬움 있나…"감정 정리 된다"

김현 기자 승인 2021.01.28 15:06 의견 0
사진=배정화 SNS 캡처

배우 배정화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모인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정화가 지난해 6월 김정현 영화감독과 결혼했다고 28일 밝혔다.

배정화는 따로 결혼식을 올릴 생각도 없었으나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자연스레 식을 올리지 않았다고.

배정화는 남편과 대학생 시절부터 15년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기간 사귀었던만큼 서로의 생활 패턴에 익숙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배정화의 해외여행 취미에 남편 역시 함께하지 않았겠냐는 추측이 나온다.

배정화는 2019년 한 인터뷰에서 한 작품이 끝난 후 해외여행을 가서 생각이나 감정을 정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배정화의 여행지 원픽은 다름 아닌 태국. 그는 태국에 1년에 2번은 간다고 밝혔다.

그러나 배정화는 결혼 이후 코로나 상황에 따라 해외여행에 쉽게 나설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결혼 이후 남편과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에 대한 아쉬움이 컸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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