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한잔해'를 부른 박군이 이상민과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 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31일 방송에서 박군은 이상민과 얘기를 하며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언을 공개했다. 박군은 특전사 3년 차에 어머니와 이별했다고 당시 어머니가 "화장하지 말고 산소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이상민 어머니 근황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졌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이상민은 수상소감을 전하며 어머니를 언급했다. "어머니가 계속 병원에 계시는데 코로나19로 면회도 못 간 채 전화로만 일상을 주고받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상민 어머니는 2018년 10개월 이상 투병하며 걱정이 이어졌다. 당시 이상민은 "어머니의 혈소판 수치가 떨어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군이 특전사 출신이라고 밝히며 기수와 부대 등에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한잔해' 박군(박준우) 특전사 3년 차에 들었던 어머니 유언…이상민 어머니 근황은

이나현 기자 승인 2021.01.31 23:39 | 최종 수정 2021.02.01 00:05 의견 0
(사진=SBS 캡처)


'한잔해'를 부른 박군이 이상민과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 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31일 방송에서 박군은 이상민과 얘기를 하며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언을 공개했다.

박군은 특전사 3년 차에 어머니와 이별했다고 당시 어머니가 "화장하지 말고 산소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이상민 어머니 근황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졌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이상민은 수상소감을 전하며 어머니를 언급했다. "어머니가 계속 병원에 계시는데 코로나19로 면회도 못 간 채 전화로만 일상을 주고받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상민 어머니는 2018년 10개월 이상 투병하며 걱정이 이어졌다. 당시 이상민은 "어머니의 혈소판 수치가 떨어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군이 특전사 출신이라고 밝히며 기수와 부대 등에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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