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 심사위원 영상 스틸컷
LF가 진행한 패션 유튜버 오디션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에 500여명이 지원했다.
3일 LF에 따르면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는 성별, 나이, 직업과 관계없이 패션 유튜버가 되고 싶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오디션이다. 패션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 유튜버로서의 역량까지 평가 받을 수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은 유튜브 구독자 60만명의 ‘도영도영이’, 51만명의 ‘최겨울’, 25만명의 ‘김무비’, 13만명의 ‘송필드’, 7만명의 ‘도베르만’ 등이다.
우승한 1인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LF 브랜드 화보 모델, 쇼핑 지원금이 주어진다. 또 패션 크리에이터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MCN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LF 관계자는 “새롭게 시도하는 패션 유튜버 오디션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기반으로 기존의 오디션과는 차별화된 새롭고 흥미진진한 포맷을 선보여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는 오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