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제형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인 건강기능식품들이 눈길을 끈다. 획일화된 알약 형태에서 벗어나 액상이나 젤리, 소형 캡슐 형태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휴온스내츄럴과 고려은단은 액상스틱과 사이즈를 줄인 캡슐 형태로 커큐민과 오메가3 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너셋 수용성 커큐민(자료=휴온스내츄럴) ■휴온스내츄럴, 흡수율 높인 ‘이너셋 수용성 커큐민’ 출시 먼저 휴온스내츄럴은 슈퍼푸드 강황의 주 성분 중 하나인 커큐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액상스틱 형태로 출시했다. 커큐민은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강황 속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의 일종이다. 커큐민의 SCI급 연구 논문만해도 5천여 개 이상 발표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커큐민은 지용성 성분으로 체내 흡수가 잘 되지 않고, 섭취 후 대부분의 양이 체외로 배출되거나 장까지 도달하더라도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해 흡수율이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온스내츄럴의 ‘이너셋 수용성 커큐민’은 특허기술을 적용, 커큐민 섭취 시 느꼈던 불편함과 흡수율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커큐민을 강황 가루로 섭취할 때 느꼈던 강황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을 제거해 섭취를 용이하게 했으며, 특허기술을 통해 입자를 나노 단위로 분해한 후 물 입자로 감싸 수용성으로 전환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부원료로 피쉬콜라겐, 비타민C, L-아르지닌 등을 함께 배합했으며, 보존료, 착향료 등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액상형 스틱으로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가루 형태보다 물과 음료 등에 잘 녹아 섭취가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이너셋 수용성 커큐민’은 슈퍼푸드 강황 속 ‘커큐민’의 영양을 그대로 흡수하면서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물, 음료 등과 잘 어울리는 산뜻한 맛으로 되어 있어 커큐민 섭취를 부담스러워했던 이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이지(자료=고려은단) ■고려은단, 작아진 캡슐로 섭취 편한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이지’ 출시 고려은단은 더 작은 사이즈로 섭취가 쉬운 오메가3 제품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이지’를 출시했다.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이지’는 기존 오메가3 제품의 EPA와 DHA 함량 600mg를 그대로 유지한 채, 두 캡슐로 나누어 사이즈를 줄인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된 오메가3 원료 역시 남태평양에서 자란 초소형 어류 엔초비에서 추출해, 중금속과 환경오염으로부터 안전하다. 국제 어유 평가 프로그램 IFOS로부터 원료 순도 및 신선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 인증을 받았다. 또 식약처의 산화 및 산패 기준인 ‘산가 및 과산화물가’ 기준을 통과했으며, 해조류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식물성 캡슐에 담아 흡수가 용이하다. 하루 두 캡슐로 혈행 및 혈중 중성지질 개선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이지’는 캡슐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작고 간편하게’ 휴온스내츄럴·고려은단, 흡수율 높인 건강기능식품 출시

이인애 기자 승인 2021.02.24 11:45 의견 0

여러 가지 제형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인 건강기능식품들이 눈길을 끈다. 획일화된 알약 형태에서 벗어나 액상이나 젤리, 소형 캡슐 형태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휴온스내츄럴과 고려은단은 액상스틱과 사이즈를 줄인 캡슐 형태로 커큐민과 오메가3 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너셋 수용성 커큐민(자료=휴온스내츄럴)


■휴온스내츄럴, 흡수율 높인 ‘이너셋 수용성 커큐민’ 출시

먼저 휴온스내츄럴은 슈퍼푸드 강황의 주 성분 중 하나인 커큐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액상스틱 형태로 출시했다.

커큐민은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강황 속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의 일종이다. 커큐민의 SCI급 연구 논문만해도 5천여 개 이상 발표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커큐민은 지용성 성분으로 체내 흡수가 잘 되지 않고, 섭취 후 대부분의 양이 체외로 배출되거나 장까지 도달하더라도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해 흡수율이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온스내츄럴의 ‘이너셋 수용성 커큐민’은 특허기술을 적용, 커큐민 섭취 시 느꼈던 불편함과 흡수율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커큐민을 강황 가루로 섭취할 때 느꼈던 강황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을 제거해 섭취를 용이하게 했으며, 특허기술을 통해 입자를 나노 단위로 분해한 후 물 입자로 감싸 수용성으로 전환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부원료로 피쉬콜라겐, 비타민C, L-아르지닌 등을 함께 배합했으며, 보존료, 착향료 등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액상형 스틱으로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가루 형태보다 물과 음료 등에 잘 녹아 섭취가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이너셋 수용성 커큐민’은 슈퍼푸드 강황 속 ‘커큐민’의 영양을 그대로 흡수하면서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물, 음료 등과 잘 어울리는 산뜻한 맛으로 되어 있어 커큐민 섭취를 부담스러워했던 이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이지(자료=고려은단)


■고려은단, 작아진 캡슐로 섭취 편한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이지’ 출시

고려은단은 더 작은 사이즈로 섭취가 쉬운 오메가3 제품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이지’를 출시했다.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이지’는 기존 오메가3 제품의 EPA와 DHA 함량 600mg를 그대로 유지한 채, 두 캡슐로 나누어 사이즈를 줄인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된 오메가3 원료 역시 남태평양에서 자란 초소형 어류 엔초비에서 추출해, 중금속과 환경오염으로부터 안전하다. 국제 어유 평가 프로그램 IFOS로부터 원료 순도 및 신선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 인증을 받았다.

또 식약처의 산화 및 산패 기준인 ‘산가 및 과산화물가’ 기준을 통과했으며, 해조류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식물성 캡슐에 담아 흡수가 용이하다.

하루 두 캡슐로 혈행 및 혈중 중성지질 개선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고려은단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이지’는 캡슐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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