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치킨) bhc치킨은 지난 24일 ‘해바라기 봉사단’ 5기 1조가 서울시 구로구 일대에서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 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투명 소재 어린이 안전 우산 제작하는 내용으로 우천 시 어린이 시야 확보, 운전자 주의 환기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 ‘따뜻한하루’에서 주관하는 ‘굿데이 어린이 안전 우산’ 캠페인에 참여하는 형태로 이번 봉사에 임했다. 봉사단은 ‘어린이 안전 우산’이라고 적힌 노란색 띠형 스티커, 교통안전 스티커, 반사판 스티커 등을 투명 우산에 부착해 우산을 완성했다. 이후 직접 제작한 우산을 저소득 모자가정의 자립 지원시설인 ‘평화모자원’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단원은 “비 오는 날 어린이가 우산을 쓰면 앞이 잘 보이지 않고 운전자 아이들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교통 취약계층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bhc치킨 김동한 홍보팀 부장은 “봉사단이 만든 우산이 어린이 교통안전 길잡이가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어린이 안전 우산 제작 동참

심영범 기자 승인 2021.02.26 11:31 의견 0
(사진=bhc치킨)

bhc치킨은 지난 24일 ‘해바라기 봉사단’ 5기 1조가 서울시 구로구 일대에서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 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투명 소재 어린이 안전 우산 제작하는 내용으로 우천 시 어린이 시야 확보, 운전자 주의 환기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 ‘따뜻한하루’에서 주관하는 ‘굿데이 어린이 안전 우산’ 캠페인에 참여하는 형태로 이번 봉사에 임했다.

봉사단은 ‘어린이 안전 우산’이라고 적힌 노란색 띠형 스티커, 교통안전 스티커, 반사판 스티커 등을 투명 우산에 부착해 우산을 완성했다. 이후 직접 제작한 우산을 저소득 모자가정의 자립 지원시설인 ‘평화모자원’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단원은 “비 오는 날 어린이가 우산을 쓰면 앞이 잘 보이지 않고 운전자 아이들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교통 취약계층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bhc치킨 김동한 홍보팀 부장은 “봉사단이 만든 우산이 어린이 교통안전 길잡이가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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