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3일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평택시 소재의 한 농가에서 친환경 커피 퇴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커피 퇴비는 1만6000포대이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총 4000여톤에 달하는 약 20만 포대를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자원선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환경과 우리 농가를 위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한다. 친환경 퇴비로 재배한 농산물은 푸드 상품의 재료로 사용돼 다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자원선순환 활동으로 연결되고 있다.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라이스 칩’, ‘버터 가득 라이스 쿠키’, ‘우리 미 카스텔라’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우리 농가와 협력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향후에도 친환경 커피 퇴비 지원을 통한 자원선순환 활동을 비롯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친환경 커피 퇴비 4000톤 전달...커피찌꺼기로 자원선순환

심영범 기자 승인 2021.03.04 17:20 의견 0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3일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평택시 소재의 한 농가에서 친환경 커피 퇴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커피 퇴비는 1만6000포대이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총 4000여톤에 달하는 약 20만 포대를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자원선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환경과 우리 농가를 위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한다.

친환경 퇴비로 재배한 농산물은 푸드 상품의 재료로 사용돼 다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자원선순환 활동으로 연결되고 있다.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라이스 칩’, ‘버터 가득 라이스 쿠키’, ‘우리 미 카스텔라’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우리 농가와 협력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향후에도 친환경 커피 퇴비 지원을 통한 자원선순환 활동을 비롯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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