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BQ)
비비큐는 배달 및 포장 전문매장인 BSK가 200호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BSK는 지난해 6월 공식 론칭 이후 6개월만에 100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100호점 오픈으로부터 3개월만에 이번 200호점 돌파를 달성하며 창업 시장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BSK는 내점(홀) 고객 없이 배달과 포장을 전문으로 해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효율성이 뛰어나다.
특히 BSK는 5000만원 내외의 자본금으로 시작할 수 있어 2030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다. 실제 BSK의 계약자 절반 이상이 2030세대이며 기존 외식업 종사자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청년층들이 BSK로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BBQ는 지난해 11월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진행해 2030세대를 위한 1% 초저금리 대출(점포 당 최대 5000만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BBQ와 함께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