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선보인 퍼포먼스가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지난 16일 그래미 어워드에서 지민의 퍼포먼스가 하이라이트일 수밖에 없는 3가지 포인트를 선정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첫번째로 지민이 옥상에서 바람을 가르며 걷고 있는 모습에 "완벽한 시간"이라고 극찬했다. 두 번째로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장면에 대해 "메인 하이라이트를 향한 첫걸음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한 클라이맥스 무대 퍼포먼스를 선정하고 "지민은 천상 아이돌", "무대를 보고 다시 한번 반했다", "퍼포먼스를 위해 태어난 것 같다"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자료=@BTS_twt) 지민을 ‘입덕요정’, ‘K팝 NO.1 아이돌’이라고 지칭한 북미매체 올케이팝(Allkpop)도 그의 그래미 무대를 극찬했다. '노란 셔츠의 남자'로 현지인들의 폭발적 반응을 몰고 온 지민에 대해 "놀라운 무대 존재감으로 그래미의 밤을 장악했다고 평가했다. “‘입덕 요정'의 타이틀을 재확인했다"고 썼다. 매체는 아름다운 비주얼, 무대를 장악하는 춤과 보컬 등 최고의 아이코닉 한 존재감을 뽐낸 지민을 메인으로 내세운 미국 유명 언론 매체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이 지민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K팝 넘버1' 아이돌로 남아있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자료=@BTS_twt) 지민은 이밖에 여러 해외 매체의 보도에서 단독 섬네일을 연달아 장식했다. 그래미 어워드 퍼포머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공개되기 전 미국 연예매체 E-NEWS와 미국 유명 반려동물 전문 유통 업체 펫코(Petco) 등은 지민의 단독 사진을 게재해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키며 흥을 돋웠다. (자료=@BTS_twt) 이후 무대가 공개되자 지민은 방탄소년단을 대표해 빌보드 뉴스(Billboard News)에 다베이비(DaBaby), 로디 리치(Roddy Ricch)와 함께 단독 섬네일을 장식했다. 뉴욕 미디어(New York Media)에서 발행하는 문화 평론지 벌쳐(Vulture) 또한 그래미 관련 소식을 보도하며 지민의 단독 무대장면을 메인으로 내세워 비욘세와 함께 나란히 뉴욕매거진 기사섹션에 단독 섬네일을 장식하기도 했다. 이처럼 지민은 그래미 공연 전후 미국 유명 언론 매체의 주목을 받아 방탄소년단의 '프론트맨'으로서 '미국 미디어 달링'의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자료=Weverse) 한편, 지민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 발표 후 팬들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며 '예쁜말 인간사전'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민은 지난 17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상이 아닌 여러분들의 마음에 더 감사하고 놀라워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정말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해당 글은 수상이 불발되자 한 팬이 'Grammy Awards'가 아닌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이 담긴 팬덤명 아미를 대입한 'Garmy Awards'를 바치고 싶다는 글에 대한 답글이자 지민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감동과 위로의 화답이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그래미 퍼포먼스 완벽...‘단독 섬네일 장식’, ‘그래미의 밤 장악’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3.22 14:25 의견 2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선보인 퍼포먼스가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지난 16일 그래미 어워드에서 지민의 퍼포먼스가 하이라이트일 수밖에 없는 3가지 포인트를 선정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첫번째로 지민이 옥상에서 바람을 가르며 걷고 있는 모습에 "완벽한 시간"이라고 극찬했다. 두 번째로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장면에 대해 "메인 하이라이트를 향한 첫걸음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한 클라이맥스 무대 퍼포먼스를 선정하고 "지민은 천상 아이돌", "무대를 보고 다시 한번 반했다", "퍼포먼스를 위해 태어난 것 같다"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자료=@BTS_twt)

지민을 ‘입덕요정’, ‘K팝 NO.1 아이돌’이라고 지칭한 북미매체 올케이팝(Allkpop)도 그의 그래미 무대를 극찬했다. '노란 셔츠의 남자'로 현지인들의 폭발적 반응을 몰고 온 지민에 대해 "놀라운 무대 존재감으로 그래미의 밤을 장악했다고 평가했다. “‘입덕 요정'의 타이틀을 재확인했다"고 썼다.

매체는 아름다운 비주얼, 무대를 장악하는 춤과 보컬 등 최고의 아이코닉 한 존재감을 뽐낸 지민을 메인으로 내세운 미국 유명 언론 매체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이 지민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K팝 넘버1' 아이돌로 남아있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자료=@BTS_twt)

지민은 이밖에 여러 해외 매체의 보도에서 단독 섬네일을 연달아 장식했다.

그래미 어워드 퍼포머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공개되기 전 미국 연예매체 E-NEWS와 미국 유명 반려동물 전문 유통 업체 펫코(Petco) 등은 지민의 단독 사진을 게재해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키며 흥을 돋웠다.

(자료=@BTS_twt)

이후 무대가 공개되자 지민은 방탄소년단을 대표해 빌보드 뉴스(Billboard News)에 다베이비(DaBaby), 로디 리치(Roddy Ricch)와 함께 단독 섬네일을 장식했다. 뉴욕 미디어(New York Media)에서 발행하는 문화 평론지 벌쳐(Vulture) 또한 그래미 관련 소식을 보도하며 지민의 단독 무대장면을 메인으로 내세워 비욘세와 함께 나란히 뉴욕매거진 기사섹션에 단독 섬네일을 장식하기도 했다.

이처럼 지민은 그래미 공연 전후 미국 유명 언론 매체의 주목을 받아 방탄소년단의 '프론트맨'으로서 '미국 미디어 달링'의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자료=Weverse)

한편, 지민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 발표 후 팬들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며 '예쁜말 인간사전'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민은 지난 17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상이 아닌 여러분들의 마음에 더 감사하고 놀라워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정말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해당 글은 수상이 불발되자 한 팬이 'Grammy Awards'가 아닌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이 담긴 팬덤명 아미를 대입한 'Garmy Awards'를 바치고 싶다는 글에 대한 답글이자 지민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감동과 위로의 화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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