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NAVER가 고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 전망했다 (사진=네이버)
유안타증권은 NAVER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고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NAVER는 1분기 컨센서스인 3062억원 보다 하회하는 실적인 287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인터넷·게임 기업들의 연쇄적인 연봉 인상 등 보상요구 확산 및 주가상승에 따른 주식보상비용(1분기 약 500억원 추정)증가에 의한 인건비 상승이 비용상승 원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탑라인은 1분기 비수기임에도 고성장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NAVER고성장의 이유로 ▲광고매출 회복 ▲스마트채널 DA 광고 매출 호조 지속 ▲언택트 소비 지속 ▲e커머스 매출 고성장 유지 ▲IT플랫폼·콘텐츠·클라우드 매출 고성장 유지 등을 꼽았다.
NAVER의 제페토는 서비스 누적 가입자 2억명으로 아이돌 등 아티스트 컨텐츠를 활용한 신사업으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쿠팡 IPO로 5조원의 자금 유입은 공격경영 가능성이 있다”며 “국내 e커머스 시장 경쟁격화가 우려되나 NAVER가 향후 전개될 국내 e커머스 경쟁 심화의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