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VLIVE) 대망의 결승전에서 뷔와 제이홉이 맞붙었다. 뷔는 방탄의 탁구 에이스였고, 제이홉은 ‘중력 서비스’를 구사하는 다크호스였다. 하지만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달려라 방탄’ 139화 에피소드는 지난 주에 이어 ‘방탄 탁구 교실’ 2편이었다. (자료=BTS VLIVE) (자료=BTS VLIVE) (자료=BTS VLIVE) (자료=BTS VLIVE) 방탄 내 에이스로 불리는 뷔와 정국의 대결은 뷔의 승리로 끝났다. 두번째는 RM과 지민이었다. 지민이 가위바위보에서 이겨 서브권을 획득했음에도 RM에게 정중히 인사하자 제이홉은 “지금 매너 되게 좋다, 지민아”, 진은 “너네 괜찮다”라며 호응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역시 “매너 점수 이따 평가하겠습니다”라며 유쾌하게 받아줬다. 이에 지민은 “감사합니다”라며 점수판의 점수를 0점에서 1점으로 넘기는 재치까지 발휘했다. 서로 점수를 주고받던 중, 지민이 점점 격차를 벌려갔다. 그러나 최종 6:11로 지민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자료=BTS VLIVE) 진과 제이홉 경기는 막상막하였다. 제이홉은 안무팀장답게 실책할 때마다 눈에 띄는 리액션으로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전과는 다른 긴 랠리가 진행되자 RM은 “이제 탁구 같긴 하네요”라며 웃었다. 진은 번번이 자신의 꼼수에 자신이 걸려 제이홉에게 점수를 내주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10:12로 제이홉의 승리로 끝났다. (자료=BTS VLIVE) 패자부활전은 탁구대 끝에 세워진 탁구채를 맞추는 거였다. 정국과 RM이 성공해 재대결을 펼쳤고, 그 결과 RM이 진출을 확정지었다. (자료=BTS VLIVE) 4강전 첫번째는 뷔와 지민의 대결이었다. 6:10까지 뒤쳐지던 뷔는 연속 4점을 득점해 듀스까지 쫓아왔다. 흐름을 잃지 않은 뷔는 나머지 2점까지 득점해 결승에 올랐다. 제이홉과 RM 대결에선 제이홉이 날카롭게 공격하며 여유롭게 승리했다. (자료=BTS VLIVE) 대망의 결승전은 뷔와 제이홉이었다. 지민은 “이 형 연기했어, 제이홉 잘하는데?”, 정국은 “태형이 형 서브가 날카로워”라며 누구도 승자를 예측하지 못했다. 이전부터 서브에 자신이 없던 제이홉은 너무 조심스레 탁구공을 던졌다. 이를 본 지민은 “제이홉 이게 뭐라고 해야 되지, 천천히 다가가서 상대의 뺨을 때리는”, RM은 “고양이 서브”라며 웃었다. 연이은 서브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실책하자, 대결 상대인 뷔까지 웃음이 터졌다. 그러나 제이홉이 뒤이은 서브에서 살짝 들어올려 살포시 내려치자 뷔는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라며 당황했다. 진은 “이게 기술이네 기술이야”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난생 처음 보는 그의 서브에 유승민 회장은 “배운 것 이상으로 잘 하고 있어요.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중력 서비스”라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자료=BTS VLIVE) 결승전다운 치열한 접전 끝에 방탄 탁구왕은 뷔가 차지했다. 이에 유승민 회장은 “우승자와 한게임 할 게요, 핸디캡 좀 주세요”라며 일어섰다. 주걱으로 손발이 묶인 금메달리스트와 방탄소년단 탁구 1등의 대결이 시작됐다. 쉽지 않은 주걱 탁구에 유승민 회장은 연이어 실점했고, 이에 지민은 “태형씨 이번 판 이기면 선생님이 탁구장 하나 주신다고 하셨거든요”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승민 회장은 “계약서 갖다 두세요”라며 센스있게 받아쳤다. (자료=BTS VLIVE) 번외로 꼴찌를 가리기 위해 진과 정국의 대결이 진행됐다. 그 결과 정국이 승리했고, 진은 끝까지 남아 탁구장을 치워야 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BTS News 입덕 : 달려라 방탄] ‘에이스’ 뷔 vs ‘중력 서브’ 제이홉…“체육관 갖는 거야?”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4.28 13:29 의견 0
(자료=BTS VLIVE)

대망의 결승전에서 뷔와 제이홉이 맞붙었다. 뷔는 방탄의 탁구 에이스였고, 제이홉은 ‘중력 서비스’를 구사하는 다크호스였다. 하지만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달려라 방탄’ 139화 에피소드는 지난 주에 이어 ‘방탄 탁구 교실’ 2편이었다.

(자료=BTS VLIVE)
(자료=BTS VLIVE)
(자료=BTS VLIVE)
(자료=BTS VLIVE)

방탄 내 에이스로 불리는 뷔와 정국의 대결은 뷔의 승리로 끝났다. 두번째는 RM과 지민이었다. 지민이 가위바위보에서 이겨 서브권을 획득했음에도 RM에게 정중히 인사하자 제이홉은 “지금 매너 되게 좋다, 지민아”, 진은 “너네 괜찮다”라며 호응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역시 “매너 점수 이따 평가하겠습니다”라며 유쾌하게 받아줬다. 이에 지민은 “감사합니다”라며 점수판의 점수를 0점에서 1점으로 넘기는 재치까지 발휘했다. 서로 점수를 주고받던 중, 지민이 점점 격차를 벌려갔다. 그러나 최종 6:11로 지민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자료=BTS VLIVE)

진과 제이홉 경기는 막상막하였다. 제이홉은 안무팀장답게 실책할 때마다 눈에 띄는 리액션으로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전과는 다른 긴 랠리가 진행되자 RM은 “이제 탁구 같긴 하네요”라며 웃었다. 진은 번번이 자신의 꼼수에 자신이 걸려 제이홉에게 점수를 내주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10:12로 제이홉의 승리로 끝났다.

(자료=BTS VLIVE)

패자부활전은 탁구대 끝에 세워진 탁구채를 맞추는 거였다. 정국과 RM이 성공해 재대결을 펼쳤고, 그 결과 RM이 진출을 확정지었다.

(자료=BTS VLIVE)

4강전 첫번째는 뷔와 지민의 대결이었다. 6:10까지 뒤쳐지던 뷔는 연속 4점을 득점해 듀스까지 쫓아왔다. 흐름을 잃지 않은 뷔는 나머지 2점까지 득점해 결승에 올랐다. 제이홉과 RM 대결에선 제이홉이 날카롭게 공격하며 여유롭게 승리했다.

(자료=BTS VLIVE)

대망의 결승전은 뷔와 제이홉이었다. 지민은 “이 형 연기했어, 제이홉 잘하는데?”, 정국은 “태형이 형 서브가 날카로워”라며 누구도 승자를 예측하지 못했다. 이전부터 서브에 자신이 없던 제이홉은 너무 조심스레 탁구공을 던졌다. 이를 본 지민은 “제이홉 이게 뭐라고 해야 되지, 천천히 다가가서 상대의 뺨을 때리는”, RM은 “고양이 서브”라며 웃었다. 연이은 서브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실책하자, 대결 상대인 뷔까지 웃음이 터졌다.

그러나 제이홉이 뒤이은 서브에서 살짝 들어올려 살포시 내려치자 뷔는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라며 당황했다. 진은 “이게 기술이네 기술이야”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난생 처음 보는 그의 서브에 유승민 회장은 “배운 것 이상으로 잘 하고 있어요.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중력 서비스”라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자료=BTS VLIVE)

결승전다운 치열한 접전 끝에 방탄 탁구왕은 뷔가 차지했다. 이에 유승민 회장은 “우승자와 한게임 할 게요, 핸디캡 좀 주세요”라며 일어섰다. 주걱으로 손발이 묶인 금메달리스트와 방탄소년단 탁구 1등의 대결이 시작됐다.

쉽지 않은 주걱 탁구에 유승민 회장은 연이어 실점했고, 이에 지민은 “태형씨 이번 판 이기면 선생님이 탁구장 하나 주신다고 하셨거든요”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승민 회장은 “계약서 갖다 두세요”라며 센스있게 받아쳤다.

(자료=BTS VLIVE)

번외로 꼴찌를 가리기 위해 진과 정국의 대결이 진행됐다. 그 결과 정국이 승리했고, 진은 끝까지 남아 탁구장을 치워야 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