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명성의 아티스트이자 한국 관광산업의 대표 얼굴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헌하고 있다.
(자료=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민의 사진을 대표로 하이브의 음악 뮤지엄인 '하이브 인사이트'(HYBE INSIGHT)를 소개했다. '하이브 인사이트'는 아티스트와 팬이 음악을 매개로 만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하이브 소속 뮤지션들의 음악적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지난 달 14일 '하이브 인사이트' 개관 이후 여러 커뮤니티 플랫폼에 방문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해당 공간에선 지민이 2019 멜론뮤직어워드에서 'I Need U'에 맞춰 선보인 현대무용 독무 연습 장면과 'Black Swan', 'Fake Love'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뮤지엄 전용 대형 영상을 볼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민의 단독 사진으로 홍보에 나서자 "눈 앞에서 춤을 추듯 대형 영상이라니", "지민 예술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갈 이유가 충분하죠", "역시 BTS × KOREA 프론트맨", "지민의 나라 한국에 꼭 방문하고 싶다", "코리아 잇보이 지민 파워"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부산관광공사)
앞서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가볼 만한 곳, BTS 덕후 아미(ARMY: 팬덤명)가 추천하는 지민의 고향 부산 금정구 여행지 3'을 제목으로 지민과 관련한 명소를 소개해 팬덤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9년 지민의 고향 부산시 금정구는 'BTS 지민과 함께하는 금정 여행'과 정산성 고당봉 포토존을 마련해 폭발적 화제를 모았으며, 이는 제22회 부산 국제 관광전 '최우수 부스 운영상' 수상으로 이어져 지역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