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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증권)


KB증권이 글로벌 투자은행 제퍼리스(Jefferies)의 리서치 자료를 기관투자자들에 공급한다. 이는 국내 증권사로는 처음이다.

KB증권은 6일 업무 협약 파트너인 제퍼리스(Jefferies)와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글로벌 리서치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퍼리스는 지난 1962년 설립한 미국 메이저 IB로 지난해 미국 기업공개(IPO) 순위 6위를 차지했다. 현재 3200여개 글로벌 기업에 대한 리서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KB증권은 작년 12월부터 제퍼리스와 협업을 본격화했다. 제퍼리스의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 중개 및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영호 KB증권 기관영업부문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제퍼리스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