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7일, 서울 용산구 샌드박스네트워크 본사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급식왕'의 ‘그린(GREEN) 크리에이터’ 위촉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7일 서울 용산구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본사에서 크리에이터 ‘급식왕’의 그린(GREEN) 크리에이터 위촉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급식왕은 지난 5월, 채널 오픈 3주년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 에코백과 문구류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고 ‘너와 함께라면’ 특별 음원을 발매했다. 굿즈 판매 및 음원 발매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소외계층 아동을 후원한다. 이날 급식왕은 크리에이터로서의 전문성을 가지고 아동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그린(GREEN) 크리에이터’ 1호로 위촉됐다. ‘그린(GREEN) 크리에이터’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아동옹호활동과 나눔실천에 동참하는 크리에이터를 의미하며, 급식왕을 1호로 위촉하고 향후 아동 옹호 관련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 그룹이자 유튜브 채널(구독자 140만) ‘급식왕’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학교생활을 주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급식왕’은 지난해 9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동 구독자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재능기부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통학로 내 아동 안전 ▲교실 내 미세먼지 차단 ▲급식의 질 향상을 통한 아동 건강권 보장 ▲교내 남녀 탈의실 조성 ▲교내 놀이 공간 조성 등 학교를 배경으로 한 5가지의 에피소드를 급식왕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아동을 비롯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유튜브는 이제 아이들이 다양한 세상을 만드는 '놀이터'와도 같으며 그 중심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통해 행복을 주는 크리에이터가 있다”며 “<급식왕>여러분도 크리에이터로서의 전문성을 가지고 새로운 방법과 다양한 시도로 아이들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급식왕’과 ‘그린 크리에이터’ 위촉 및 후원금 전달식 진행

‘급식왕’ 멤버 전원, 그린(GREEN) 크리에이터 1호로 위촉

박진희 기자 승인 2021.07.08 14:04 의견 0
X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7일, 서울 용산구 샌드박스네트워크 본사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급식왕'의 ‘그린(GREEN) 크리에이터’ 위촉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7일 서울 용산구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본사에서 크리에이터 ‘급식왕’의 그린(GREEN) 크리에이터 위촉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급식왕은 지난 5월, 채널 오픈 3주년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 에코백과 문구류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고 ‘너와 함께라면’ 특별 음원을 발매했다. 굿즈 판매 및 음원 발매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소외계층 아동을 후원한다.

이날 급식왕은 크리에이터로서의 전문성을 가지고 아동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그린(GREEN) 크리에이터’ 1호로 위촉됐다.

‘그린(GREEN) 크리에이터’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아동옹호활동과 나눔실천에 동참하는 크리에이터를 의미하며, 급식왕을 1호로 위촉하고 향후 아동 옹호 관련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 그룹이자 유튜브 채널(구독자 140만) ‘급식왕’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학교생활을 주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급식왕’은 지난해 9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동 구독자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재능기부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통학로 내 아동 안전 ▲교실 내 미세먼지 차단 ▲급식의 질 향상을 통한 아동 건강권 보장 ▲교내 남녀 탈의실 조성 ▲교내 놀이 공간 조성 등 학교를 배경으로 한 5가지의 에피소드를 급식왕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아동을 비롯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유튜브는 이제 아이들이 다양한 세상을 만드는 '놀이터'와도 같으며 그 중심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통해 행복을 주는 크리에이터가 있다”며 “<급식왕>여러분도 크리에이터로서의 전문성을 가지고 새로운 방법과 다양한 시도로 아이들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