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클로버에이전시 김종식 대표 (사진=클로버에이전시) 4차 산업 시대에 접어 들면서 서로 다른 산업군 혹은 경쟁 업체들의 기술 공유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 기술과 기술의 보완은 새로운 산업에 들어서는 현 시점에서 보다 빠르고 발전적으로 미래를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시대에 공연·예술계는 적지 않은 타격을 입어왔다. 이 어려운 때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산업을 향해 발을 떼는 이들이 있다. 모델에이전시를 비롯해 영상제작, 브랜딩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클로버에이전시의 김종식 대표를 만났다. 김종식 대표는 연극·뮤지컬 제작자로 활약하다가 최근 클로버에이전시를 창업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인물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라이브커머스와 블록체인 기술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 클로버에이전시의 주요 사업 분야에 대해 소개해 달라. 클로버에이전시는 모델 에이전시, 영상 제작, 브랜딩 및 커머스 사업군을 운영 중인 회사다. 모델 에이전시는 드라마, 영화, TV CF 분야에 배우 및 모델 등을 공급하고 있다. 영상제작 파트에서는 웹 예능 및 드라마, 공익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을 제작 및 송출하고 있다. 커머스 분야는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여 운영 중이며, 다른 사업군과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같이 당사는 자체 플랫폼을 통한 모든 사업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사업진행이 가능한 원스톱 기업이라 할 수 있다. ▲ 공연예술 업계에 몸담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종합엔터테인먼트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이유가 있나? 맞다. 연극과 뮤지컬 등의 공연예술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연극과 뮤지컬을 제작하며 더욱 많은 이들이 문화와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고민은 종합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확장되었다.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새로운 방식의 유통구조 및 배급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 라이브 커머스와 블록체인 기술의 필요성에 대해서 절감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나?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데이터 저장 및 관리, 보안기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최적화되어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언택트 서비스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생산-브랜딩-콘텐츠 제작-콘텐츠 송출-유통-고객관리의 모든 과정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사업군이다. 이에 따른 정보의 보관과 가공이 매우 중요하다. 클로버에이전시는 라이브 커머스 사업의 전 과정을 언택트 방식으로 연결하고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한편, 제품 생산 및 론칭, 크리에이터 양성 및 매니지먼트, 영상 저작권 및 송출권 관리, 관련 정보 이력관리 등의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관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 목표는 훌륭하다. 하지만 현재는 특금법 시행 직전인 탓에 시장이 불안정하다. 굳이 지금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시장에 진출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라이브 커머스와 블록체인은 다양한 법률 및 산업이 복합되어 있는 분야라는 공통점이 있다. 소비자에게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만족도를 이끌어내려면 이러한 이종 산업 간의 융합 서비스를 누구보다 빠르게 제공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X (자료=클로버에이전시) ▲ 그렇다고 해도 공연·예술분야 전문가가 블록체인 분야 진출에는 부담감이 있을 것 같다. 협력사가 있는 것인가? 우리 회사는 본 프로젝트를 지난해 착수했다. 올해 1월부터는 깊이 있는 컨설팅을 통해 다각도의 고민을 거듭했다. 특금법 시행으로 인해서 가상자산 시장이 많이 혼란스러운 게 사실이다. 이 때문에 시장 진출 여부에 대해 고민을 해봤다. 이후 다양한 업체들과 조율을 하던 중 K-COIN 프로젝트를 소개받고 협력 관계를 구축 하게 되었다. K-COIN 프로젝트는 ‘잘못된 가상자산 문화를 바로 잡고 사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실체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재단이다. 이를 확인하고 증명하기 위해 3개월 간의 심사기간을 거쳤다. 주요사업분야, 사업타당성, 매출추이, 시장우위, 성장가능성, 임직원 인터뷰 등 정략적인 부분과 정성적인 부분의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본 사업과 블록체인과의 융합도를 측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견고히 하게 되었다. ▲ 관련 자상자산의 상장예정 거래소는 어디인가? 플랫타익스체인지에 오는 15일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플랫타익스체인지를 선택한 이유는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거래소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거래소 중 유일하게 투자자호보 정책이 잘 준비되어 있는 곳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직 대중들에게는 아직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지만, 특금법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거래소보다 높고 그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있는 곳이라고 판단했다. 당사의 가상자산인 ‘언택트’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이 가능한 곳이라 판단하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다. ▲ 언택트 상장 후 계획은 무엇인가? 사업 다각화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라이브 커머스의 영역을 넓혀 분양사업 라이브 커머스를 준비 중에 있다. 이외에도 자체 브랜드 론칭, 국내 및 해외 판매 플랫폼 입점, 자체 플랫폼 채널 확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운영,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MCN 전속 계약을 준비 중이다. 향후 여타 산업군에 있는 기업들과의 합종연횡으로 나아가는 클로버에이전시, 언택트랩의 성장과정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

[마주보기] 클로버에이전시 김종식 대표. 공연·예술 전문가가 선보이는 콘텐츠·블록체인 기술 융합

박진희 기자 승인 2021.07.12 11:32 | 최종 수정 2021.07.12 12:11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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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에이전시 김종식 대표 (사진=클로버에이전시)


4차 산업 시대에 접어 들면서 서로 다른 산업군 혹은 경쟁 업체들의 기술 공유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 기술과 기술의 보완은 새로운 산업에 들어서는 현 시점에서 보다 빠르고 발전적으로 미래를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시대에 공연·예술계는 적지 않은 타격을 입어왔다. 이 어려운 때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산업을 향해 발을 떼는 이들이 있다. 모델에이전시를 비롯해 영상제작, 브랜딩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클로버에이전시의 김종식 대표를 만났다.

김종식 대표는 연극·뮤지컬 제작자로 활약하다가 최근 클로버에이전시를 창업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인물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라이브커머스와 블록체인 기술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 클로버에이전시의 주요 사업 분야에 대해 소개해 달라.

클로버에이전시는 모델 에이전시, 영상 제작, 브랜딩 및 커머스 사업군을 운영 중인 회사다. 모델 에이전시는 드라마, 영화, TV CF 분야에 배우 및 모델 등을 공급하고 있다. 영상제작 파트에서는 웹 예능 및 드라마, 공익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을 제작 및 송출하고 있다. 커머스 분야는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여 운영 중이며, 다른 사업군과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같이 당사는 자체 플랫폼을 통한 모든 사업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사업진행이 가능한 원스톱 기업이라 할 수 있다.

▲ 공연예술 업계에 몸담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종합엔터테인먼트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이유가 있나?

맞다. 연극과 뮤지컬 등의 공연예술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연극과 뮤지컬을 제작하며 더욱 많은 이들이 문화와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고민은 종합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확장되었다.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새로운 방식의 유통구조 및 배급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 라이브 커머스와 블록체인 기술의 필요성에 대해서 절감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나?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데이터 저장 및 관리, 보안기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최적화되어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언택트 서비스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생산-브랜딩-콘텐츠 제작-콘텐츠 송출-유통-고객관리의 모든 과정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사업군이다. 이에 따른 정보의 보관과 가공이 매우 중요하다. 클로버에이전시는 라이브 커머스 사업의 전 과정을 언택트 방식으로 연결하고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한편, 제품 생산 및 론칭, 크리에이터 양성 및 매니지먼트, 영상 저작권 및 송출권 관리, 관련 정보 이력관리 등의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관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 목표는 훌륭하다. 하지만 현재는 특금법 시행 직전인 탓에 시장이 불안정하다. 굳이 지금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시장에 진출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라이브 커머스와 블록체인은 다양한 법률 및 산업이 복합되어 있는 분야라는 공통점이 있다. 소비자에게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만족도를 이끌어내려면 이러한 이종 산업 간의 융합 서비스를 누구보다 빠르게 제공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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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클로버에이전시)


▲ 그렇다고 해도 공연·예술분야 전문가가 블록체인 분야 진출에는 부담감이 있을 것 같다. 협력사가 있는 것인가?

우리 회사는 본 프로젝트를 지난해 착수했다. 올해 1월부터는 깊이 있는 컨설팅을 통해 다각도의 고민을 거듭했다. 특금법 시행으로 인해서 가상자산 시장이 많이 혼란스러운 게 사실이다. 이 때문에 시장 진출 여부에 대해 고민을 해봤다. 이후 다양한 업체들과 조율을 하던 중 K-COIN 프로젝트를 소개받고 협력 관계를 구축 하게 되었다.

K-COIN 프로젝트는 ‘잘못된 가상자산 문화를 바로 잡고 사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실체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재단이다. 이를 확인하고 증명하기 위해 3개월 간의 심사기간을 거쳤다. 주요사업분야, 사업타당성, 매출추이, 시장우위, 성장가능성, 임직원 인터뷰 등 정략적인 부분과 정성적인 부분의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본 사업과 블록체인과의 융합도를 측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견고히 하게 되었다.

▲ 관련 자상자산의 상장예정 거래소는 어디인가?

플랫타익스체인지에 오는 15일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플랫타익스체인지를 선택한 이유는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거래소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거래소 중 유일하게 투자자호보 정책이 잘 준비되어 있는 곳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직 대중들에게는 아직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지만, 특금법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거래소보다 높고 그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있는 곳이라고 판단했다. 당사의 가상자산인 ‘언택트’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이 가능한 곳이라 판단하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다.

▲ 언택트 상장 후 계획은 무엇인가?

사업 다각화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라이브 커머스의 영역을 넓혀 분양사업 라이브 커머스를 준비 중에 있다. 이외에도 자체 브랜드 론칭, 국내 및 해외 판매 플랫폼 입점, 자체 플랫폼 채널 확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운영,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MCN 전속 계약을 준비 중이다. 향후 여타 산업군에 있는 기업들과의 합종연횡으로 나아가는 클로버에이전시, 언택트랩의 성장과정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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