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배민쇼핑 라이브를 통해 할인상품권을 완판했다. (사진=맘스터치)
맘스터치가 치킨 수요가 높은 중복과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브랜드 핵심 역량인 가성비를 강화한 할인 프로모션에 성공하며 ‘라방맛집’에 등극했다.
토종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는 중복 당일인 지난 21일 배민쇼핑라이브 방송에서 자사 할인 상품권 ‘완판’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오후 6시부터 약 70분간 진행된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1만5000원 짜리 상품권을 20% 할인된 1만2000원에 판매했다. 이날 판매된 상품권 수량은 총 1만2000매로, 배민페이 결제 시 추후 2000원 배민 상품권까지 제공하는 등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으로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맘스터치 할인 상품권은 라이브 방송 시작과 동시에 주문이 쇄도하면서 조기 품절됐다. 라이브 방송 중에만 약 20만건의 실시간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앵콜 물량까지 완판에 성공하는 등 맘스터치를 향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실시간 채팅창에는 ‘싸이순살 육즙 인정’,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라 너무 좋네요’, ‘맘세권에 사는데 행복하다’ 등 맘스터치 신 메뉴 치킨과 할인 상품권 판매에 대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트렌디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맘스터치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치킨 신 메뉴를 즐기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분들이 맘스터치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맘스터치는 내달 1일까지 후라이드치킨 한 마리와 콜라 500ml(소비자가 1만6500원), 블랙쏘이치킨 한 마리와 콜라 500ml(소비자가 1만8500원)를 각각 1만3900원과 1만5900원에, 후라이드 싸이순살(소비자가 9900원, 맛 변경 시 2000원 추가)은 8900원에 판매하는 ‘썸머 치킨 페스티벌’을 실시 중이다.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판매된 상품권으로 해당 치킨 메뉴 구매 시 중복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